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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박정환 명예훼손 고소 당시 회상.."야구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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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박정환 명예훼손 고소 당시 회상.."야구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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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전 멤버 박정환의 명예훼손 고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늘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DJ DOC 전 멤버 박정환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한 발언으로 고소를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다.


이날 씨스타 효린은 이하늘과 박정환의 사건에 대해 "하늘 오빠가 뭘 잘못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MC박명수는 "집에 가서 '이하늘 고소' 검색해 보라"며 "(기사가) 200개 정도 뜰 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하늘은 "(박정환 고소 사건) 당시 사람들 만나기가 싫어서 낮 동안 집에 있다 보니 불면증이 오더라"며 "그래서 조기 야구 클럽을 9개 정도 가입해 일주일에 15게임씩 뛰며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리한 야구로 인해 팔꿈치 부상까지 겪었다"면서 "다행히 반년 전부터 일자리가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DJ DOC와 효린을 비롯해 가수 윤도현, 박정현이 출연해 '공연의 제왕' 특집을 꾸몄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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