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바이오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망 바이오기업 IR '나는 바이오벤처다 3'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BMCC), 서울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신성장투자펀드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유망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자리다. 압타머사이언스, 포가스템, 네오펙트, 와이디생명과학 등 4개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와 함께 방오영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 줄기세포 치료제의 치료 효능 극대화 연구'(가제)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은 "국내 바이오산업 투자가 대형화되고 있지만 초기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기회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면서 "건전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