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니콜 미국유학설
니콜 미국유학설, 日 언론 "탈퇴 확실해 보인다"
니콜 미국유학설, 솔로 아티스로 활약 위해 결단 내렸다
니콜 미국유학설, 네티즌 '관심집중'
니콜 미국 유학설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20일 오전 "니콜이 내년 2월부터 미국으로 유학을 가며 카라 탈퇴가 확실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2014년 1월 DSP 미디어와의 계약 종료 이후 솔로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이다.
이 매체는 니콜의 측근의 말을 인용, "니콜이 LA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갖고 있으며, 전세계 톱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엔터테인먼트 본고장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키울 생각이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약하는 것이 니콜의 꿈이다. 이제 스물두 살인만큼 꿈을 이루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투어 중이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카라는 현재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 공연을 진행중이다. 이후 12월14일 열리는 소속사 DSP 미디어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니콜 미국유학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니콜 미국유학설, 사실일까?" "니콜 미국유학설, 탈퇴하지 마라" "니콜 미국유학설, 안타깝다" "니콜 미국유학설, 아쉽다" "니콜 미국유학설, 멤버들과 함께 했으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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