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성준이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의 남주인공 주완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주인공 김소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성준은 모델 출신다운 훈훈한 기럭지와 개성 있는 마스크로 2011년 첫 브라운관 등장과 함께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한번에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MBC '구가의 서' 등에서 그 존재감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성준이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맡은 주완은 27세의 천재 작곡가. 어렸을 적 김소연(신주연 역)과 함께 지냈던 추억을 가슴에 기억한 채 1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를 찾는다.
우여곡절 끝에 김소연과 한집 살이를 시작하게 되고, 자기 감정에 고장 난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시 한번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김소연을 이끌어 주는 멘토 같은 남자와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만들어나가며 흥미진진한 연애담을 펼칠 예정이다.
성준은 "지난 시즌이 워낙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부담도 되지만 좋은 감독님, 배우들과의 작업이 매우 기대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장영우감독은 "성준은 기획부터 성준 외 다른 배우를 생각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주완 캐릭터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김소연씨와의 케미도 기존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환상적일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성준을 향한 강한 믿음과 기대를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2011년 6월 첫 방송돼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이야기와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큰 인기를 얻은 수작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 번째 시즌.
지난 시즌들이 동갑내기 세 여자친구들의 이야기였다면, '로맨스가 필요해 3'는 홈쇼핑 회사로 배경을 옮겨, 한국 알파걸들의 생계의 현장은 물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