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광동제약은 경기 평택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육보육원에 쌀 600㎏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육원에 전달한 쌀은 보육생과 교사 100여명이 3개월 동안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광동제약은 5년 전부터 성육보육원에 기부금과 물품 등을 지원해왔다. 이 밖에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제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평화캠패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980년대 초반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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