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포구, 자원순환 깨뜻한 도시 만들기 최우수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폐건전지 등 재활용률 낮은 품목 분리수거 실시한 데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자원이 순환되고 깨끗한 도시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마포구는 사업비 4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다.
?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재활용 활성화 ▲생활폐기물 최소화 ▲청소역량 강화 ▲대기질 개선 ▲환경관리 분야 등 5개 분야, 36개 세부항목 청소행정을 평가한 것으로 서울시는 이에 대한 서면평가, 현장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센티브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

마포구, 자원순환 깨뜻한 도시 만들기 최우수구 선정 새봄 맞이 대청소
AD


마포구는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폐비닐류 등 재활용률이 낮은 품목에 대한 재활용 분리수거 해 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마포구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청소 분야를 구 역점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깨끗한 마포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