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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옥빈 열애 공약'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열한시'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이 '최다니엘과 사귀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건 것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주연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진행자인 컬투가 관객 수에 따른 공약에 대해 묻자 "1100만명이 된다면 최다니엘과 사귀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1100만명이 되면 응하겠다"고 대답해 영화 '열한시'의 관객 수와 공약 이행 여부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열한시'는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다음 날로 이동해 현재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폐쇄회로TV 영상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스릴러물이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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