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손은서가 광고현장에서 겨울맞이 표정세트를 통해 깜찍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은서는 19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다양한 표정의 손은서는 겨울을 맞아 다각도의 표정을 선사하며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 계절에 손은서의 광고 표정 세트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신세대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주인공으로 큰 활약을 펼치며 종편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드라마를 마친바 있다.
한편 손은서는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그녀의 신화' 이후 해외에서도 출연 섭외가 들어오는 등 차기 행보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우 임창정과 함께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창수'가 이달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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