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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혁, 19일 부친상 당해…아버지 마지막 길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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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혁, 19일 부친상 당해…아버지 마지막 길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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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클릭비 전 멤버이자 애쉬그레이의 노민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노민혁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부산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8개월 동안 간암 투병 끝에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노민혁은 지난 주말 병원으로 향해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현재 노민혁은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풋레코즈 측 한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노민혁이 아버지의 죽음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오는 20일 부터 예정돼 있던 '청춘밴드 제로' 첫 공연은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민혁은 '청춘밴드 제로'에서 정지오 역을 맡아 팬들을 찾을 예정이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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