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CJ오쇼핑이 하락 하루 만에 반등세다.
19일 오전 11시38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7100원(2.0%) 오른 36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2.66% 하락한지 하루 만의 반등세다. 현재 골드만삭스 창구 등을 통한 외국계 순매수 합은 1838주.
시장 전문가들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CJ오쇼핑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모바일 쇼핑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모바일 취급고 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자체 제작(PB) 강화로 희소성이 커진 점, 해외 사업 실적이 양호한 점, CJ 계열사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 등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짚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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