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재규어가 미국 시장조사전문기관인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올해 판매만족도 조사에서 740점을 받아 고급차종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재규어코리아가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신차 구매자 2만90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고급 브랜드의 평균점수는 718점으로 집계됐다.
재규어는 앞서 JD파워와 자동차전문지 왓카가 공동으로 실시한 올해 영국차량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사는 직접 차량을 판매하는 딜러와 구매자의 경험이 결과를 결정하는 만큼 재규어의 서비스 매뉴얼과 숙련도가 최고수준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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