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주요국 주식시장이 15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자넷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내정자의 부양 발언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1% 뛴 9,168.69로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41% 오른 6,693.44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19% 상승한 4,292.23에 마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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