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유도장을 방문했다.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도 공인유도 7단을 자랑하고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도 그의 가문의 유도사랑은 유별나다.
열혈 유도부자는 추사랑을 위해 앙증맞은 유도복까지 준비했지만 추사랑은 유도복을 입자마자 눈물을 쏟아내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추사랑의 유도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유도복 너무 귀엽네" "사랑이는 운동이 싫은가봐" "추사랑 유도복 입은 모습 깜찍해요" "방송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