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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근황 공개, "문화유산 캠페인 동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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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근황 공개, "문화유산 캠페인 동참 기쁘다" '나의사랑 문화유산'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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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지난 1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 4월에 발족한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6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공모가 진행됐다.

이영애는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가치 있는 문화유산을 물려주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태리 피렌체를 방문했을 때 자국 문화유산에 큰 자긍심을 가지고 보존에 앞장서는 피렌체의 시민의식에 감격한 바 있다. 한국에서도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더 잘 보존돼 한국이 세계 속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애의 근황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근황 반갑네" "여전히 아름답다" "나이가 들수록 우아한 매력이 넘친다"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근황이 공개된 이영애는 한식에 대해 재조명하는 SBS 2부작 설특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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