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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41)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60~70년대를 풍미했던 원로 배우 신영균이 49년만에 연극 '하얀 중립국'으로 무대 위에 서는 모습이 나왔다.
이에 후배 배우들은 신영균의 무대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고 전도연, 안성기를 비롯해 이영애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불혹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지난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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