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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진제약, 美제휴사 에이즈 예방약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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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진제약이 미국 제휴사인 임퀘스트(ImQuest BioSciences)의 신물질을 이용한 에이즈 예방약품 개발 성공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2시 현재 삼진제약은 전날보다 450원(3.26%) 오른 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바이오 관련 외신은 임퀘스트가 듀크대, 매기여성병원, 피츠버그대 등의 연구팀과 함께 직장 등에 에이즈균이 전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약품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임퀘스트는 삼진제약이 자체 개발한 항에이즈 화합물 '피리미딘다이온'(pyrimidinedione)을 이용해 에이즈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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