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글로 배운 요리'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로 배운 요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오븐 속에 있는 음식이 120도로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븐에 120도로 구으세요'라는 문구에 120도를 온도가 아닌 각도로 여겨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사진이 연출된 것이다.
글로 배운 요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로 배운 요리, 각이 살아있네", "글로 배운 요리, 저런 생각을 하다니", "글로 배운 요리, 음식이 120도로 세워져 있는 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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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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