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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제물류기업 CEO(최고경영자)를 초청해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발전계획, 물류비 절감 효과 등을 물류기업에 설명하고, 물류비 절감효과 등 상호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승봉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을 통해 비용절감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대중국 교역 최적항만으로서 한중 FTA 등 다가오는 물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과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로 다변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인 여러분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항은 올들어 9월말 기준 총 화물처리량은 7932만4000t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37만5000TEU로 전년 동기대비 1.7% 늘었다.
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물동량 극대화를 위해 선주와 화주 및 물류기업 등 세분화된 목표접근 전략을 통해 포트세일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화물유치 설명회에는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OOCL로지스틱스, 동방, 온누리해운항공, 싸이버로지텍, 코로스해운항공, 유엘피, 레전드쉬핑, 로얄에어앤씨 등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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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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