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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시아의 유니콘'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50cm의 긴 뿔을 갖고 있는 신기한 동물이 베트남에서 발견됐다.
'사올라'라는 이 동물은 소의 한 종류로 뿔의 길이만 50cm에 이른다. 1992년 라오스에서 처음 발견돼 새로운 종으로 보고가 된 후, 1998년과 2010년 동남아시아에서 두 차례 목격된 바 있다.
아시아의 유니콘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아의 유니콘, 인간이 발견해서 멸종되는 것은 아닐까", "아시아의 유니콘, 뿔이 긴 염소로 보인다", "아시아의 유니콘, 저 동물의 유전자를 확보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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