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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시대 선봉 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플래닛이 글로벌 IT 테크 컨퍼런스 '테크 플래닛 2013(Tech planet 2013)'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시대의 도래를 선언했다.


SK플래닛은 1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제2회 테크 플래닛 2013을 개최했다.

행사는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의 개막 기조연설에 이어 'NEW OK 캐쉬백'의 모바일 최적화 및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사례가 소개됐다. 또 출시를 앞둔 패션 키워드 기반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인 '스타일태그'도 공개됐다.


서 사장은 "온라인 커머스는 이제 콘텐츠와 연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려 한다"며 "오프라인 커머스도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 기술 발전에 따라 소비자, 판매자, 생산자 간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통합커머스로의 혁신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기술접목을 통한 가치창출에 있다"며 "SK플래닛이 그 시대를 여는 선봉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및 인프라 활용'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또 글로벌 IT기업,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외 주요 스타트업들의 실무 개발 및 운영 노하우 등도 공유됐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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