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민 루니' 정대세, 내달 14일 한국인 승무원과 결혼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인민 루니' 정대세, 내달 14일 한국인 승무원과 결혼 정대세(사진=정재훈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인민 루니' 정대세(수원)가 한국 국적의 여성과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수원 구단은 정대세가 12월 1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 모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동포 3세인 정대세는 2006년 일본 프로축구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독일 2부 리그 보훔과 쾰른 등을 거쳐 올 시즌 수원에 입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