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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김현주가 13일 오후 서울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1TV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3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 국경을 초월한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보영, 박상원, 김현주, 정윤호(동방신기), 김미숙이 출연한다. 오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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