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고대상]KB국민銀, 실제 근무하는 직원 기용해 공감대 찾기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아시아경제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KB Star*t 통장'은 KB국민은행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출시한 상품입니다. 역발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젊은 층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2008년 1월 출시된 후 1년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고 지난달 23일 기준 360여만좌에 2조원으로 꾸준한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상품입니다.

우리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KB Star*t 통장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표현해 KB Star*t 통장을 그들의 대표월급통장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상품의 혜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성공한 직장인이자 자랑스러운 아들, 딸로서 회사안팎에서 인정받고 일도, 사랑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젊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꿈이자 목표입니다. 그런 그들을 국민은행은 알찬 혜택으로 가득한 KB Star*t 통장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델의 선정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전문모델보다는 실제 직장인들을 등장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국민은행의 직원이 모델이 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고 결국 실제 내부 직원이 등장하는 만족스러운 광고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