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47,0";$no="20131113092317773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전 전문회사 모뉴엘(대표 박홍석)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자사의 5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로봇청소기(2종) ▲청각 장애인 부모를 위한 베이비케어(아기 돌보미) 제품인 배블 (Babble) ▲TV 도킹용 오디오 ▲ 4S PC 등 5개다.
로봇청소기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은 제품은 '능동형 스마트 로봇청소기'와 '로보 스핀'으로, 전자는 실내공간의 먼지 축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 스스로 청소 실행 여부를 결정하고 청소하며 후자는 마루 걸레청소에 최적화된 로봇 걸레청소기다.
배블은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와 아기와의 소통을 돕는 손목시계형 커뮤니케이터이며, TV 도킹용 오디오 엑스필라(X-PILLAR)는 도킹용 프레임에 오디오 시스템을 융합한 제품이다. 또 4S PC는 공간활용(Space), 간편함(Simple), 스피커 일체(Speaker), 받침(Stand)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의도로 개발한 일체형 PC다.
CES 혁신상은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공동으로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1976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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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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