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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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12일 2층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엠마우스 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연대를 강화, 사회적 가치와 목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레일 광주본부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엠마우스 산업의 생산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적극 협력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반걸용 광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기업 자생력 확보의 계기가 마련돼 더 많은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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