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양규모 함평군의회 의장이 12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에서 수여하는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의정 실현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양 의장은 제6대 함평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기조로, 열린 마음,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 현장 방문, 영광원전 안전대책 촉구 등 민생을 두루 살피는 한편, 안병호 함평군수와 함께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양 의장은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 상을 주신 것은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임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