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아시아지역 중소기업 신용보완기관 모임인 ‘ACSIC 회의’가 12일 부산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제26차 ACSIC 회의에서는 'ACSIC의 창조적 운영을 통한 아시아 경제 활력 부흥'이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 CGCMB, 스리랑카 CBSL, 우리나라 신용보증기금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기술보증기금과 일본 JFC, 프랑스 BPI는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회의에는 아시아 신용보완기관연합 회원 기관인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해 비회원 기관인 EU, 프랑스, 몽골까지 총 17개 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축사를, 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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