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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도서· 벽지 사회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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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도서· 벽지 사회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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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맞춤형서비스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시행"
"지난 7일부터 3일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점검~주민들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국토최서남단에 위치한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를 찾아 도서벽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정비’ 2차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전라남도 신안군, 전남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회원들과 함께한 무상점검은 1차 무상점검(5.29-30)시행후 안전에 큰 문제점으로 드러났던 타이어 펑크수리 및 교체, 브레이크 라이닝 교체, 시동 꺼짐 서비스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지역 행정기관 및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도서· 벽지 사회봉사활동 전개

가거도는 전체 320가구(590명)에 109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으며 섬 전체가 급경사 탐방로로 연결되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고, 택시 및 버스 등 운송수단이 전무해 주민이 소유하고 있는 1톤 화물차로 연간 4,000여명의 관광객 수송이나 관광안내에 이용되고 있다.


고경남 가거출장소장은 “금번 교통안전공단의 무상점검 정비 서비스를 계기로 기증받은 타이어 탈착기, 공기압축기를 설치하고, 자동차 검검 및 수리가 가능한 리프트 등을 추가로 장착하여 교통안전 시설 정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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