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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립식품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11일 서울 삼성동 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들을 초청, 가래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가졌다.
가래떡데이를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점심을 제공받거나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00여명, 일원2동 경로당 노인 100여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빚은 임직원들은 쑥, 흑미 등을 원료로 만든 색색의 다양한 가래떡을 제공했다. 또한 몸이 불편한 데이케어센터의 노인들을 방문해 점심 배식을 돕고 떡 모양의 쿠션을 전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빚은 관계자는 “장수를 상징하는 가래떡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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