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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일 2013년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매년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로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 5월30일 제정됐다.
11월11일은 한자로 '토월토일(土月土日)'로 표현되고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농민의 날로 지정됐다.
오늘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축산물 반값 할인판매 및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농업인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업인의 날, 막대과자보다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자", "농업인의 날, 막대과자 선물하는 행사 챙기지 말자", "농업인 날, 가래떡이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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