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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법도박 연예인'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방송인 이수근과 탁재훈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수근, 탁재훈 외에도 조사 대상에 오른 연예인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잡으면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번 연예계 도박 사태가 더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한편 이수근은 소속사를 통해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다"며 "방송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하는 등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10일 밝혔다.
'불법도박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법도박 연예인, 잊을 만하면 도박 소식이네", "불법도박 연예인, 탁재훈은 더 조심했어야지", "불법도박 연예인, 이렇게 훅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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