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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이지아가 얼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아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방송 후 시청자와 네티즌은 이자아의 연기력은 좋아졌다고 보고, 얼굴에도 이같은 관심이 집중이 됐다. 이후 '이지아 성형 의혹'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지아 얼굴 성형 논란에 "몸이 원래 안 좋았는데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다. 시술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지아가 나오는 9일 첫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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