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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결별한 가운데, 혜리가 과거 토니안 음식점에서 찍힌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 유명한 토니안 선배님의 음식점을 방문했다. 동생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저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강남역 오시면 여러분들도 꼭 들러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혜리가 토니안의 식당에서 식사 중 촬영한 것으로 평범한 과거사진이지만 토니안과 열애 전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혜리 과거사진..1년 뒤 자신들 관계 예상했을까", "토니안과 혜리 헤어져서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 지난 4월 가수 토니안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최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둘 사이의 결별을 인정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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