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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별 "바쁘다 보니 소원해져…선후배 사이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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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별 "바쁘다 보니 소원해져…선후배 사이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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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토니안 결별'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HOT 출신 토니안(36)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20)는 8개월간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했다.


이날 걸스데이 혜리의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면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 서로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현재 주어진 스케줄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16세 나이차에도 불구, 가요계 신구 아이돌 커플로 화제가 됐다.


'토니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결별, 헤어졌다니 안타깝네요", "토니안 결별, 각자 활발한 활동하길", "토니안 결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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