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로템이 5거래일 반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일대비 3.25% 오른 3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3만2850원(-2.81%)까지 떨어지며 상장 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반등세로 돌아선 것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3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오전 9시49분 기준 현대로템을 1만4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30일 상장 후 전일까지 꾸준히 현대로템에 대해 순매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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