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현대로템이 상장 이틀 만에 반락 중이다.
31일 오전11시36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1.16% 내린 3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현재시간 기준 각각 35만2000주, 25만6000주를 순매도 중이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뒤 이틀 만에 하락세다.
한편 현대로템은 1977년 현대정공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철도사업부 48%, 방위사업부 15%, 플랜트사업부 37% 등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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