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게임빌은 모바일게임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전날 컴투스 주식 215만 5813주를 700억원에 취득하기로 계약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5.96%다.
컴투스는 이번 지분 이동으로 게임빌이 최대주주(21.37%)로 변경됐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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