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지훈이 아버지를 공개했다.
김지훈은 7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버지께서 소일거리로 CF모델로 활동 중이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는 겉모습만 보면 회사 CEO시다. 원래는 보험회사를 오래 다니신 평범한 회사원이시다"라며 "저도 집에서 보면 아버지 외모에 깜짝깜짝 놀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광규는 "마치 리처드 기어 느낌이 난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팔랑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