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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인이 신혼집 전세를 마련하는데 정확히 전세금의 반을 부담했다고 밝혀 화제다.
정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샀냐고 오해하는데 사실 전세집이다"며 "전세금 뿐 아니라, 가위, 비닐봉지 비용까지 조정치와 정확히 반반씩 돈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방을 방송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내 방이 더럽기 때문"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 신혼집 전세 정확히 반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 신혼집 전세 정확히 반반, 정인 정말 멋진 여자다", "정인 신혼집 전세 정확히 반반, 정인 같은 여자랑 살고 싶다", "정인 신혼집 전세 정확히 반반, 이 시대 최고의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 신혼집 전세 정확히 반반 소식을 담은 장면은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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