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재배한 ‘대우건설米’가 풍작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대대홍 9기 학생들이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일대 1240여평에 재배한 ‘대우건설米’를 지난달 말 10기 학생들이 수확에 나서 결실을 거둔 것이다.
이번에 수확한 ‘대우건설 米’는 경기도와 부산에 있는 복지단체에 전량 기부된다. 또한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에 10kg씩 학생들이 직접 배달하고 부산에서는 반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무료 급식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한 기수당 40여명씩 연간 2개 기수가 운영되며 현재 10기가 활동 중이다.
AD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