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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강변 38층 아파트 대림 ‘아크로리버 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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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8학군, 3ㆍ7ㆍ9호선 트리플역세권,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까지 완비

11월 중 분양 예정인 ‘아크로리버 파크’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8학군과 3ㆍ7ㆍ9호선 트리플역세권, 백화점, 대형병원 등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곳에 입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남 한강변 38층 아파트 대림 ‘아크로리버 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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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40층, 15개동, 총 1,6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고 11월에 1차 분양, 내년 7월에 2차 분양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 1차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515가구다.

‘아크로리버 파크’의 특징은 강남 한강변에 최고 38층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까지 반포 일대에서 분양한 신규 분양 아파트 중 한강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라는 점이다. 여기에 우수한 학군, 교통, 편의시설까지 갖춰 연내 강남권 알짜배기 신규 분양단지로 꼽히고 있다.


학군은 서초구 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반포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다. 신반포중이 단지 옆에 인접해 있고 반포초, 반포중, 세화여중ㆍ고, 세화고, 잠원초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사립학교인 계성초와 덜위치칼리지서울 외국인학교도 단지 옆에 위치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포대교, 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반포IC) 등을 통한 도로이용도 쉽다. 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센트럴시티, 강남 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단지 가까이에 밀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아크로리버 파크’에는 국내 아파트에서는 처음으로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설비가 설치된다. 또 아파트 층고 및 천정고를 기존 아파트(2.3m)보다 30㎝ 높은 2.6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각 가구에는 중앙집진식 진공청소 시스템을 비롯해 주차위치 확인 시스템 등 최첨단 정보기술 시스템이 적용되며 스마트폰으로 거실조망, 난방,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30층)와 수영장, 대형 피트니스, 사우나, 탁구장,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 등 운동시설과 티하우스, 음악연습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보육시설, 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아크로리버 파크’ 모델하우스는 11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된다.

문의: 1600-9099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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