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아시아 팬미팅을 나선다.
이준기는 오는 12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LEE JOON GI ASIA TOUR JG NIGHT'라는 타이틀로 일본, 중국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이준기의 투어 주관 측인 스타그룹(StarGroup)은 2009년 이준기 중국공연 이후 두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춘 곳으로 스타그룹(http://newstargroup.com)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중국에서의 공연을 주관하는 회사로 공연전문 베테랑회사다.
특히 이준기는 연기력과 독특한 마스크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팬들로부터 '잘생긴 이배우'라는 친근한 호칭을 얻었으며 벌써부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팬미팅을 앞둔 이준기도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주신 사랑에 정말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직접 많은 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룹 측은 "이준기와 함께하는 두 번째 공연이라 호흡에 문제없을 것이라 판단된다. 기대해도 좋을만큼 좋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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