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검찰이 전남 목포시 공무원의 비위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목포시청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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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목포시 소속 한 공무원의 컴퓨터와 개인 차량, 계약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공무원이 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을 포착,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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