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증권전문가 방송서비스 '아임유 온스탁'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온스탁 스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 수원PB센터에서는 김성훈 전문가가 '내재가치를 활용한 종목분석과 실전매매'에 대해, 18일 가락동 교육센터에서는 김권진 전문가가 '종목선택 방법 및 매매기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시장 대응이 어려운 장세에서는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방법만이 자산을 보호하고 꾸준히 수익내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매매습관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강의 일자별 각각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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