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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의 만남, 영화 '붉은 가족'이 흘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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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의 만남, 영화 '붉은 가족'이 흘렸나? 영화 '붉은가족' 출연자들! 왼쪽부터 손병호, 박소영, 그리고 5일 오전부터 화제의 주인공이 된 김유미와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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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응답하라 1994'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기자 정우가 5일 오전부터 국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정우가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열연한 김유미와 결혼할 수도 있다'는 기사 때문이다.


정우는 이 기사에 대해 "결혼은 아니지만 3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주장했다.

이로인해 영화 '붉은 가족'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붉은 가족'이 오는 6일 개봉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연예계는 이번 기사의 근거지로 '붉은 가족'을 꼽는 분위기다.


이전에도 영화의 흥행을 위해 남녀출연자를 붙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없는 스캔들도 만드는 판인데, 실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두 연기자의 상황을 슬쩍 언론에 흘려 화제를 만드는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가 흥행된다면 그것이 '제대로 된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이로인해 '붉은 가족'은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붉은 가족'은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응답하라 1994’로 활약 중인 배우 정우와 김유미, 손병호, 박소영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신예 이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우는 극중 김유미의 남편으로 위장한 남파 간첩 김재홍을 연기했다. 김유미는 극중 조국을 위해 가족으로 뭉친 '암호명-진달래' 속 엄마 백승혜 역을 맡았다.



황용희 기자 zoneheeya@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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