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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하루만에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닥이 외인과 기관의 매도공세에 하루만에 약세로 장을 마쳤다.


4일 코스닥은 전날대비 1.11(0.21%) 떨어진 533.6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259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146억원, 기관이 143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당겼다.


개별종목별로 대아티아이가 유라시아 철도사업 논의 기대감에 전날대비 255원(15%) 오른 1955원을 기록했다. 로만손은 3분기 호실적에 전날대비 810원(11.76%) 오른 7700원에 장을 마쳤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착수설에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는 다믈멀티미디어(6.87%), 솔고바이오(4.05%), 안랩(4.09%), 링네트(4%)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서울반도체(-2.07%), CJ오쇼핑(-0.91%), 파라다이스(-0.73%), 동서(-0.55%), 다음(-0.46%), 셀트리온(-0.11%)등이 약세 마감했다. 반면 SK브로드밴드(1%), CJ E&M(0.55%)등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1.58%), 오락문화(-1.07%), 비금속(-0.81%)등은 떨어졌다. 반면 섬유 의류(2.12%), 통신서비스(1.41%), 운송(0.85%)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5개 종목 상한가 포함 426개 종목이 올랐다. 1개 종목 포함 474개 종목은 떨어졌다. 8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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