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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팬들과 가까이서 만났다.
소년공화국은 2일 부산 서면과 대전 은행동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간단한 포토타임을 마친 후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팬 사인회에 임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소년공화국의 글로벌한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국내 팬은 물론 미국, 일본, 태국 등의 해외 팬까지 등장했던 것.
소년공화국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과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국내 팬 분들 뿐 아니라 해외 팬 분들도 많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멋진 활동으로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의 타이틀곡 '넌 내게 특별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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