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 "꼭 잡은 손‥부럽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문근영 김범

문근영과 김범이 유럽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문근영과 김범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부러움을 나타냈다.

공식 열애를 인정한 문근영과 김범은 현재 유럽을 여행 중이다. 현지 국내 관광객들은 문근영과 김범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뒤 발 빠르게 국내에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2일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를 헤치고 하벨시장까지 걸었다.

문근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재킷 안에 후드티를 입었고, 김범은 맨투맨 티셔츠로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김범은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김범을 목격한 관광객은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문근영 김범을 공항에서 목격한 제보자는 "출국 전, 나란히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봤다. 숨김없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문근영 김범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1달 가량 유럽에서 머문다. 문근영 김범은 11월 말 귀국 예정이다.

문근영 김범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근영 김범, 정말 부럽다" "문근영 김범, 나도 연해했으면" "문근영 김범, 아름다운 만남 지속되길" "문근영 김범, 행복해 보인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