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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문자 공개, 닭살 애교 철철…'윤한'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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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문자 공개, 닭살 애교 철철…'윤한'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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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소연 문자 공개

이소연 문자 공개, 닭살 애교…남편 윤한 행복할 듯


배우 이소연의 가상 남편 윤한에게 보낸 문자 공개 내용이 화제다.

이소연은 지난 2일 오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중에 '우결' 속 사랑하는 남편인 윤한에게 깜찍하고 귀여운 생일축하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발신이 와이프로 된 이소연 문자 공개에는 '12시 될때 문자 보낼라고했는데 촬영하고 잠들어버려서 이제 문자하네! ㅠ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린 목요일에 보자궁~~!"이란 내용이 적혀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은 "생일날 축하 문자 보내줘서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이소연은 "12시 땡 치면 문자 제일 먼저 하려고 했는데 촬영 중간이라 타이밍을 놓쳤다"고 아쉬워했다.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이소연의 문자에는 '12시 될 때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촬영하고 잠들어버려서 이제 문자하네.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린 목요일에 보자궁'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선물을 기대한 윤한과 달리 이소연은 "없어"라고 대답했다. 윤한의 섭섭한 마음도 잠시, 이소연은 남편을 위해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소연 문자 공개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이소연 문자 공개, 정말 윤한 부럽다" "이소연 문자 공개, 윤한 행복할 듯" "이소연 문자 공개, 나도 저런 아내가 있었으면" "이소연 문자 공개, 닭살애교 대단하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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