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LIG손해보험 배구단, 구단 엠블럼 변경";$txt="";$size="550,410,0";$no="20131016141306262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이 도전정신을 무기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3일 오후 2시 홈구장인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벌어질 NH농협 2013-2014 V-리그 개막전에서 한국전력과 맞붙는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매 경기 각자 맡은 역할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미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Great challenge 1등 LIG'로 내걸고 배구단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여러 모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2일 열리는 응원오리엔테이션이다. 팀과 선수들을 위해 새로 제작한 응원가를 익히는 자리다. 경기 당일에는 별도 팬 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주장 이경수는 "팀을 믿고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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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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